평가

from 기록 2007. 7. 11. 19:59

학교 교직원 선생님들과 도서관에서 같이 일하는 언니들과의 술자리가 있었다. 같이 일하는 언니 중 하나가 교직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출판사 면접을 앞두고 있어 면접 얘기가 주된 안주거리가 되었다. 알바하는 곳이 도서관이다보니 나와 정보대 동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문전과 학생들인데 그 중에서도 유독 C언니가 선택된 이유가 뭘까 잠깐 생각해봤는데.. 사람 좋고 일 잘하고 활발하고 공부 잘하고 성실하고. 생각할 필요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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