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추석

from 기록 2014. 11. 8. 15:51
외가에 다녀왔다. 가족들, 친지들을 만나고 음식을 잘 챙겨 먹었더니 예전의 건강했던 나로 돌아온 느낌이다. 살은 쪘지만 건강해진 느낌이 참 좋았다. 외가를 떠나며 이모와 엄마, 여동생과 시장에 들러 옷가지를 구경하고 차를 마셨다. 한없이 나를 챙겨주는 이모들과 엄마에게 고마운 하루다. (2014/09/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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