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주일 미사

from 기록 2014. 11. 8. 18:34

나는 성당에서조차 한 쪽 발만을 걸친 사람이었다. 갑자기 엄청난 외로움을 느꼈다.

미사 시간에 기도문을 외우는데 눈물이 났다. 나를 사랑하지 않은 나의 죄 때문이다. 죄를 사하여 달라고 신에게 용서를 빌었다.

2013/12/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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