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물고기 그림

from 비공개 2014. 11. 9. 09:00

매주 1회씩 아는 동생으로부터 미술치료를 받고 있다. 아래 그림은 내가 그린 물고기 가족화다. 고래는 나, 보라색 갈치는 엄마, 녹색 물고기 무리는 남동생, 남색 열대어는 여동생이다. 아빠 물고기는 그리지 않았다. 가정사를 들켰다.

 

언니랑 동생 물고기는 입이 없네요. 어 그러네.

평소에 말이 없는 편이에요? 음, 동생이랑 나랑 둘 다 집에서는 말이 없는 편이지.

 

 


2013/08/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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