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1일

from 기록 2009. 5. 21. 16:07

한국표준협회 인턴 추천서 받으려고 이신모 교수님과 통화를 했는데..
교수님이 영어로 블라블라 하시는 바람에 전화 잘못 건 줄 알고 당황 + 영어 울렁증
결국 세시까지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리긴 했는데
이게 세시까지인지, 세시반까지인지 헷갈려서
어설프게 세시 십오분쯤 연구실을 찾아갔더니 안계셨다.

늦게 간 내탓이지만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되는건가

몹시 우울하고 짜증난다.

내일 제출서류에 추천서가 꼭 있어야 하는데



정말 우울하다.

의욕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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