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from 기록 2014. 11. 8. 16:00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있다. 회사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탈이 났다. 전날 억지로 먹은 빵 때문에 다음날 하루 종일 설사를 하고 앓아누웠다. 금요일에는 회사에서 조퇴를 하고 집에서 죽을 끓여먹으며 요양을 했다. 잠을 자고 일어나 시계를 보니 벌써 토요일 저녁이다. 나도 내가 민감한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몸으로 증상이 나타날 줄이야... (2014/07/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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