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넘치는 생명력은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몸을 많이 쓰는 사람은 천성이 밝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은 결국 사랑을 많이 주는 쪽을 선택한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엉덩이에 묻은 흙을 털고 일어나 다시 걸으면 된다.
2014/02/28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