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은 내 생일이었다. 내년이면 서른이다. 서른되면 마음이 좀 편해지려나?
서른이라니... 단어조차 낯설다.
친구로부터 플라톤의 '향연'을 선물받았다.
난 책을 선물받으면 참 기분이 좋더라
2013/11/29 00:08